배우이자 그룹 제국의아이돌로 활동 중인 박형식에게 같은 왕 연기에 도전한 임시완과의 연기 차별점을 물었다.<br /><br />오늘(16일)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'화랑'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서준, 고아라, 박형식(제국의아이들), 최민호(샤이니), 도지한, 조윤우, 김태형(방탄소년단 뷔), 윤성식 연출이 참석했다.<br /><br />임시완의 '왕은 사랑한다' 속 왕 캐릭터로, 박형식은 '화랑' 속 얼굴없는 왕 삼맥종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.<br /><br />박형식은 "나는 형식이고 시완이 형은 시완이 형"이라며 "각자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"고 답했다.<br /><br />이어 "삼맥종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라 대본을 보자마자 꼭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"며 "만족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열심히 했고 자신 있다"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.<br /><br />한편, KBS 2TV 월화드라마 '화랑’은 1,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,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, 눈부신 성장을 그린 청춘 사극 드라마로 오는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121621500695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